글번호
131271
작성일
2022.12.12
수정일
2022.12.12
작성자
강도영
조회수
15295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 강종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 강종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 강종관 교수.
<사진 =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 제공>

 

 

 

 

 

 

디지털 융합 돌봄·요양·치매·건강관리 등 연구 및 서비스 보급 확산 기여 공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소장 강도영) 소속 강종관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강 교수는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2022년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 및 유공자 표창’에서 취약노인 안전과 일상생활 지원, 건강예방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융합 돌봄·요양·치매·건강관리 등 연구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기술 전문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익힌 첨단기술들을 복지·보건·의료 분야에 안착시키는 데 중추 역할을 해왔다.

   시상식은 강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강 교수는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가 치매와 요양, 돌봄 등에 특화된 전문연구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 교수는 지난 9월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 교수로 부임, 스마트헬스케어와 개인정보보호 과목을 통해 대학원생들에게 현장경험을 전달하고 있으며 열악한 요양 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다부처연구사업 2차 평가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동아항노화연구소가 확대 개편한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는 그동안 복합 연구와 다국적 연구에 매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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